Activity시드니 명소 탐방
스쿨링 기간 동안 학생들은 시드니의 곳곳을 탐방하며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호주의 역사부터 신비로운 예술 작품,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명소 탐방까지, 시드니의 다양한 면모들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학업적 부담감에서 벗어나 따뜻한 날씨 아래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게 됩니다.

방과 후 액티비티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 House) 20세기의 위대한 건축물이자 세계적으로 극찬 받는 오페라하우스는 건축 형태와 구조적 설계의 모든 면에서 창의력과 혁신적인 요소들로 인정받는 건축물입니다. 바닷가의 뛰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세워진 훌륭한 도시적 조형물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 예술 센터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버브리지 (Harbour Bridge) 시드니 시내 중심 지역과 북쪽 해변을 연결하는 하버 브리지는 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의 시민들에게 옷걸이(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와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하버 브리지 전망대에서 시드니의 전경을 감상해봅니다.

로열 보타닉 가든스 (The Royal Botanic Gardens) 시드니 내 위치한 대중에게 개방된 식물원 중 3대 메이저 식물원으로, 왕립 식물원이라고도 불리며, 10개의 테마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816년부터 조성되어 왔으며, 시드니에서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찾는 장소입니다.

맨리 비치 (Manly Beach) 시드니는 수십 개의 환상적인 해변이 있는 축복 받은 곳입니다. 그중 유명한 본다이 비치, 브론테 비치, 팜비치와 함께 유명한 맨리비치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해변가를 거닐며 맨리비치만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발리볼과 축구,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서 즐겁고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시드니 대학 탐방 1850년에 설립되어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시드니 대학은 7명 이상의 호주 총리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포츠 관련 학과 1위를 비롯하여 30개 이상의 과목이 세계 랭킹 상위 50위 안에 들어 있는 시드니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봅니다.

원주민 아트 갤러리 (Aboriginal Art Gallery) ‘어보리진’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은 소수이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으로써, 호주 곳곳에 암벽화 및 보디페인팅, 나무껍질에 그린 그림, 의식용 목조각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예술품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하고 신비로운 호주 원주민들의 예술품을 감상하며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 체험해봅니다.

시드니 호주 박물관 (Australian Museum)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호주 박물관은 고고학부터 민속학, 공룡화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수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관람뿐만 아니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감 나는 역사를 학습하게 됩니다.

전 일정 액티비티

시드니 타워 (Sydney Tower Eye) 시드니 타워 아이는 시드니타워, 센터포인트 타워, AMP 타워, 시드니 스카이타워 등으로 불리는,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시드니 타워의 높이는 309ｍ로,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일출을, 마지막으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 아쿠아리움 (Sydney Aquarium) 1988년에 개장하였으며, 700종 이상, 13,000마리가 넘는 오스트레일리아 해양 대부분의 생물을 전시해놓은 많은 양의 바다 생물을 갖추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국내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파크 (Hyde Park)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지명을 딴 시드니 하이드 파크는 고층 빌딩 숲의 시드니 속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에서부터 아치볼드 분수, 전쟁 박물관까지 자연 친화적이며 볼거리 또한 풍부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Sydney) 19세기 건축가 윌리엄 윌킨스 워 델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델로 지어졌으며, 몇 차례의 화재 후 1928년 영국식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햇살을 받으면 붉게 빛나는 성당의 외관과 내부 스테인드글라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Sydney) 타롱가 동물원은 시드니 항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있는 시드니 대표 동물원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동물 쇼를 즐기고, 울창한 숲길을 산책할 뿐만 아니라 정글 속 케이블카를 타고 동물원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보며 즐거운 체험도 하게 됩니다.

루나 파크 (Sydney Luna Park) 루나 파크는 1935년 첫 개장과 2004년 재개장 후 현재까지 운영 중인 시드니 대표 놀이공원 중 하나입니다. 정부 법률에 따라 보호되는 세계 유원지 중 하나이며, 독특하고 특색 있는 건물들과 시설물들로 인해 여러 영화 및 TV 쇼의 촬영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