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야외 탐방 활동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한 현지 문화체험
방과후 및 주말에는 캐나다 동부의 중심지 토론토/해밀턴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합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에서 진행되는 주말탐방은 뜻 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방과 후 액티비티
- 원더랜드(Canada’s Wonderland) 캐나다의 에버랜드이자 최대규모의 테마파크 원더랜드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총 16개 롤러코스터 기구가 있어 빠른 스피드를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 골라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공원입니다. 국제학생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조를 이루어 움직이며 전 일정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 이로쿼이(Iroquois)족 인디언마을 15세기 실존했던 이로쿼이족의 인디언마을을 방문하여 그 당시의 생활면모에 대해 배워봅니다. 이로쿼이족 특유의 주거형태인 Long-House에 들어가 생활 도구들을 직접 만져보며 그 배경에 대해 학습합니다. 이로쿼이마을 탐방을 마치고 Crawford 호수를 방문해 단체 액티비티와 함께 멋진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귀가 합니다.
- 캐나다 전통게임 및 패션쇼 캐나다 국가는 물론 다양한 게임을 통해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게 됩니다. Scavenger Hunt로 팀빌딩과 친목을 다지고, 캐나다 전통 의상을 디자인해 보는 시간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상 디자인이 완료되면 친구들에게 서로 선물한 후, 다 함께 패션쇼를 진행해서 멋있고 예쁜 모습을 뽐내 봅니다.
- 던던(Dundurn) 캐슬 1850년대 캐나다의 수상이었던 Allan Macnab가 소유했던 Dundurn Castle은 1835년 당시 건축비로만 $175,000달러가 투입된 거대한 궁전 입니다. 현재는 해밀턴시의 소유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며, 현존하는 최고의 네오클래식 궁전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궁전의 가이드 투어를 마치고 하인과 왕의 역할을 롤플레이 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재연해 봅니다.
- 컨페더레이션 공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토론토에서 맑은 공기와 하늘 아래에 다양한 야외활동과 더불어 자연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Lake Ontario에서 수영과 축구, 발리볼 등 스포츠 활동을 물론 피크닉을 하며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자연 친화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어드벤처 빌리지 아이들의 천국 어드벤쳐 빌리지에서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미니골프, 크레이지카트 및 암벽타기 등 활동적인 액티비티 를 선택하여 참여합니다. 해밀턴 부두의 베이프론트 공원에서 기차를 타고 해밀턴의 명물이자 맛집인 Hutch’s에서 맛있는 Fish & Chips를 음미하며 식도락을 경험해 봅니다.
주말 액티비티
- 나이아가라 폭포/유람선 북미의 모든 폭포를 통틀어 수력이 가장 강하며 남미 이과수,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 53미터, 폭 800미터에 육박하는 거대한 자연의 선물 입니다. Hornblower호에 탑승하여 폭포의 빼어난 경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씨엔(CN) 타워 캐나다 CN타워는 높이 550여 미터의 거대한 캐나다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한곳 입니다. 1976년부터 2007년까지 버즈칼리파가 완공되기 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이었으며, 미국 토목공학 협회에 의해 7대 불가사의 건축물로 지정 되기도 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입니다.
- 이튼(Eaton) 센터 연간 디즈니랜드/디즈니월드 관람객을 합친 인원보다 더 많은 쇼핑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거대한 이튼센터는 북미권의 대표적인 쇼핑몰 입니다. 330개가 넘는 상점들을 자유롭게 구경하며, 가족, 친지들의 선물을 구입하게 됩니다.
- 센터 아일랜드 바다로 착각할 만큼 넓은 온타리오 호수 내에 위치한 센터 아일랜드는 토론토하버에서 배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입니다. 현지인들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명소로 멋진 공원과 휴양시설이 있어 캐나다의 멋진 자연 속에서 스포츠 활동 및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토론토대학 (University of Toronto) 토론토 대학교는 하버드와 예일 다음으로 북미권에서 가장 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중심 대학교 입니다. 10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대법관 14명을 배출한 토론토 대학의 캠퍼스를 탐방하며, 각 대학들의 전공과목과 미래직업의 연관성 등에 대해서도 배워 봅니다.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독일의 유대인박물관을 포함한 전세계 유명 박물관 수십관 이상을 설계한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손길이 녹아있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아프리카, 아시아의 미술, 유럽, 캐나다의 역사 및 자연과학 관련 유물 6백만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토론토를 대표하는 대형 박물관 입니다.
미국 워싱턴/뉴욕 수학여행
캠프 마지막 주 4박 5일간의 워싱턴 및 뉴욕 수학여행은 전문 원어민 투어가이드가 배치되어 소그룹으로 이동하며 각 탐방지의 생생한 정보를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탐방은 미국의 대도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경험이 될 것 입니다.
- 백악관 / 국회의사당 (The White House /The Capitol) 워싱턴의 가장 핵심 관광지인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처이자 주요 업무지로 180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대통령의 집무, 외국 사절 접견 등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미국 정치의 중심인 미국 의회가 있는 국회의사당도 둘러보며 미국의 정치 및 역사에 대해 배워봅니다.
- 스미소니언 박물관 (Smithsonian Museum)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박물관 복합체로 15개의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진 박물관, 갤러리, 동물원, 리서치센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846년 영국 과학자 제임스 스미스의 유산으로 설립되었으며 총 전시물이 1억 4000만점이나 되는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링컨 기념관 (The Lincoln Memorial) 제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을 기념해 지은 기념관으로 그리스의 도리스 양식으로 건축 되었으며, 여러 유명 연설의 무대로 사용 되었습니다. 특히, 1963년 8월 28일에 워싱턴 대행진의 일부로 행해진 마틴 루터 킹의 ‘I Have a Dream’ 이란 연설이 유명합니다.
- 타임스퀘어 (Time Square) 1899년 오스카 헤머슈타인이 이곳에 최초로 극장을 세우고 브로드웨이 공연문화가 시작되면서 공연장, 극장, 상점, 뉴스 가판대, 음식점 등이 집중되어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하여 ‘세계의 교차로’ 라고 불립니다. 각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뉴욕의 현대도시 문화를 느껴봅니다.
-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미국과 프랑스의 기념하는 높이 92m의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과 미국의 상징입니다. 오른손에 횃불,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자의 자유 선언문을 품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방문하여 미국의 독립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상징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Empire State) 빌딩 1931년에 지어진 102층에 높이의 건물로 뉴욕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래 비행선의 계류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람이 심해 비행선 정박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월드 트레이드센터 이후 현재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