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주말 하루 캐나다 동부의 중심, 토론토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주말 액티비티를 통해 캠프 생활에 활력을 더하며 뜻 깊은 추억을 남깁니다.
주말 액티비티
- 스포츠 활동 (Sports Activity) 겨울 왕국 캐나다의 낭만적으로 펼쳐진 토론토 야외 링크장에서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기며 겨울을 온몸으로 체험합니다. 또한, 쾌적한 실내 워터 파크에서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느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물속에서 몸을 녹이며 추위를 날립니다.
- 씨엔 타워 (CN Tower) 높이 550여 미터의 거대한 탑으로 토론토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캐나다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1976년부터 2007년까지 버즈칼리파가 완공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으며, 토론토 전경과 온타리오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 리플리 아쿠아리움 (Ripley’s Aquarium) 캐나다 최대 규모의 실내 수족관으로 캐나다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를 포함하여 약 1만 6천 마리에 달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무빙워크에 올라 삼면의 수족관 터널을 지나가기도 하고 일부 생물을 만져보는 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이튼 센터 (Eaton Center) 토론토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쇼핑 중심지 이튼 센터는 연간 디즈니랜드 관람객을 합친 인원보다 더 많은 쇼핑객들이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대규모의 복합 쇼핑센터입니다. 330개가 넘는 상점들을 자유롭게 구경하며 가족, 친지들의 선물을 구입하게 됩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북미의 모든 폭포를 통틀어 수력이 가장 강하며 남미 이과수,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 53미터, 폭 800미터에 육박하는 거대한 자연의 선물로 겨울 시즌에는 얼어붙은 웅장한 모습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수학여행
뉴욕 3박 4일 여행 캠프 시작과 동시에 학생들은 미국 뉴욕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탐방을 통해 미국 최고 도시인 뉴욕의 화려함을 느끼고 낭만이 가득한 분위기까지 만끽하게 됩니다.
- 타임스퀘어 (Times Square) 1899년 오스카 헤머슈타인이 이곳에 최초로 극장을 세우고 브로드웨이 공연문화가 시작되면서 공연장, 극장, 상점, 뉴스 가판대, 음식점 등이 밀집되어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립니다. 각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뉴욕의 현대 도시 문화를 느껴봅니다.
-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높이 92m의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과 미국의 상징입니다. 오른손에 횃불,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자의 자유 선언문을 품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방문하여 미국 독립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상징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1931년에 지어진 102층에 높이의 건물로 뉴욕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래 비행선의 계류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람이 심해 비행선 정박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월드 트레이드센터 이후 현재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캐나다 겨울여행
오타와 & 몬트리올 3박 4일 여행
6주 학생들은 캠프 마지막 주 캐나다의 겨울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즐기는 윈터 페스티벌과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몬트리올에서의 여행을 통해 활기차고 낭만적인 겨울을 즐깁니다.
*6주 참가생만 해당
- 윈터루드 페스티벌 (Winterlude Festival) 캐나다 3대 윈터 페스티벌 중 하나인 윈터루드 (Winterlude) 는 매년 2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40년 전통의 캐나다 대표 겨울 축제입니다. 형형색색 빛깔을 품은 얼음 조각품들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겨울 액티비티, 눈 조각 대회 등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왕국을 체험하게 됩니다.
- 몬트리올 구시가지 (Old Montreal) 북미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유럽의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몬트리올의 구시가지는 최초 이주한 프랑스인에 의해 형성된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프랑스 양식의 석조 건물들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돌길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마운트 로얄 (Mount Royal) 19세기 말 뉴욕 센트럴 파크를 디자인한 옴 스테드가 설계한 공원으로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몬트리올 대표 명소입니다. 넓은 산책로를 따라 서울 남산 높이의 포인트까지 오르면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몬트리올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